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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충청남도는 연매출 1억 원 미만 영세 소상공인 1 업체 당 50만 원씩 지원하는 소상공인 경영 회복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글에서 경영회복지원금 신청 방법, 지원내용, 지원대상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충청남도 소상공인 경영회복지원금 외에도 다양한 지원 정책이 있습니다. 아래버튼 통해서 빠르게 확인해 보세요.
신청방법
지원대상자인 소상공인이 해당 시, 군에 직접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지원 신청을 하면 적격 심사를 거쳐 2월 중에 지급합니다.
1. 온라인 신청 방법
도내 소상공인 상당수가 내수 부진으로 위기가 심화되며, IMF 구제금융 사태 때보다 체감경기가 더 악화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긴급하게 오늘(1월 21일) 마련했기 때문에 온라인 신청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 아래버튼 통해서 상시로 정보 확인하셔서 서둘러 신청하세요. 신청하지 않으면 못 받는 지원금입니다.
2. 오프라인(방문) 신청 방법
세부적인 신청 기간 및 신청 방법은 아직 미정인 상태입니다. 아마도 거주지 또는 사업장 소재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아래버튼 통해서 상시로 정보 확인하셔서 서둘러 신청하세요. 신청하지 않으면 못 받는 지원금입니다.
신청 기간
지원금 지급이 2월부터 시작이며 신청 기간이 발표되는 데로 업로드해 드리겠습니다.
지원 내용
행정 통합을 논의 중인 대전시와 기준을 맞춰 업체 당 50만 원 지급하며 세부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군이 자율적으로 현금 또는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합니다.
2) 지원 총액은 575억 원으로 도와 시군이 절반씩 부담합니다.
지급 대상
아래 세 가지 조건에 모두 부합되는 도내 소상공인이 지급 대상입니다.
1) 상시 근로자 5명 미만(제조업·건설업 등은 10명 미만)인 소상공인(약 24만 9281명)
2) 공고일 기준 대표자가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사업장을 운영 중이어야 합니다.
3) 2024년 매출액이 1억 원 미만인 소상공인(12만 7786명으로 약 58%)이 지급대상입니다.
지원 제외 대상
사행성·유흥업, 법무·회계·세무·병원·약국 등 고부가가치 업종, 태양력·화력·수력 발전업, 무등록사업자, 휴폐업 사업자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충남 소상공인 현황
1) 충청남도가 정국 혼란과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에 따른 경기침체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해 시군과 힘을 모아 575억 원을 긴급 투입
2) 도내 소상공인 상당수가 내수 부진으로 위기가 심화되며. IMF 구제금융 사태 때보다 체감경기가 더 악화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긴급하게 경영회복지원금을 마련
3) 지난해 도내 소상공인 휴·폐업률은 34.6%에 달하고, 매출액은 2023년에 비해 11.9% 떨어졌으며, 충남신용보증재단 정책 자금 대출 연체율은 2023년 4.5%에서 지난해 6.5%로 상승
문의처
담당부서 경제정책과 소상공인지원팀 / 연락처 ☎ 041-635-3314
충청남도 김태흠 지사는 "극도의 정치 혼란과 고물가·고금리·고환율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까지 이어지며 지난달 소비자심리지수가 12.3포인트 급감하고 코로나 19 팬데믹 시기인 2020년 3월 이후 최대 낙폭을 보였다. 현재 영세 소상공인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IMF때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며, 중앙정부에서도 대책을 마련하겠지만, 소상공인들은 말 그대로 아사 직전의 상태로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임시방편적인 조치라도 해서 목이라도 축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여당 도지사로서 최초로 소상공인 현금성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합니다.
꼭 필요한 좋은 정책은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금까지 충청남도 소상공인 대상 경영회복지원금에 대하여 안내해 드렸습니다. 현재 다양한 지자체에서 시, 군민 대상으로 민생회복 지원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아래 표 통해서 각 지자체의 지원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