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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이 약 15일 남았습니다. 당선 결과에 따라 우리나라 주식시장도 요동칠 텐데요. 해리스 vs 트럼프 중 과연 누가 승리할까요? 아래버튼 통해서 당선 관련주를 확인해 보세요.
미대선의 결과에 따라 대한민국은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이번 글에서 트럼프 vs 해리스 지지율과 당선 관련주 등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트럼프 vs 해리스 당선 수혜주
2024년 8월에는 해리스 45%, 트럼프 41%, 9월 10일 지지율은 해리스는 47%, 트럼프는 42%의 지지율을 나타냈습니다. 대선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지지율 격차가 점점 좁혀지면서 박빙 상태이기 때문에 정말 결과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과연 백악관의 주인은 누가 될까요? 아래버튼 통해서 해리스 당선 수혜주와 트럼프 당선 수혜주를 확인해 보세요.
트럼프 vs 해리스 지지율(9월 27일)
9월 27일 조사한 결과에는 카멀라 해리스가 핵심 경합주 6곳에서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이기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있었습니다. 9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 7개 경합주 유권자 6,165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46%로의 지지율을 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을 해리스가 펜실베이니아에서 51%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앞서고 있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네바다 7% / 미시간 3% / 위스콘신 3% / 애리조나 3% / 노스캐롤라이나 2% 포인트 등 펜실베이니아를 포함해 모두 6개 주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우위에 있었습니다.
9월 27일 조사의 오차범위는 네바다(4% 포인트)를 제외하고 3% 포인트이며, 펜실베이니아와 네바다는 해리스 부통령의 우위가 오차범위 밖에 있었습니다.
트럼프 vs 해리스 지지율(10월 7일)
10월 7일 여론조사에서는 카멀라 해리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간발의 차로 앞서고 있지만 미국의 선거제도는 선거인단 제도여서 결과를 예단하기 상당히 어렵습니다. 미국 대선이 11월 5일로 임박한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박빙 승부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펜실베이니아, 노스캐롤라이나, 네바다, 조지아, 애리조나, 미시간, 위스콘신 주 이렇게 7개 주가 경합주입니다.
해리스는 펜실베이니아와 네바다, 미시간, 위스콘신에서 앞서고 있으며 트럼프는 노스캐롤라이나, 조지아, 애리조나에서 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지율 격차는 1~2%에 불과합니다. 여러분들은 누가 백악관의 주인이 될 것으로 예상하시나요?
아래 버튼 통해서 각 양당의 승리 결과에 따른 관련주를 확인해 보세요.
트럼프 vs 해리스 지지율(10월 20일)
10월 20일(현지시간) 미국 대선을 보름 남겨 놓고 도널드 트럼프가 승리할 확률이 50%를 넘어섰다는 예측 평가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할 가능성은 52%, 해리스 부통령은 42%의 결과가 나왔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이 분석에서 해리스 부통령을 제친 것은 지난 8월 말 이후 처음입니다.
8월 말 기준으로는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승리 가능성이 54~56% 트럼프 전 대통령은 44~46%로 집계되었었는데요. 10월 초까지 두 후보는 50% 안팎의 초박빙 구도를 유지했으며 10월 17일에는 정확히 50%의 승률을 나눠 가졌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율은 특히 해리스 부통령에게 기울었던 위스콘신과 미시간에서 회복 추세이며, 애리조나와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해리스 부통령에게 상대적으로 우세하게 나타났다고 해요. 해리스 부통령은 펜실베이니아에서만 앞선 상황이라고 합니다.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초박빙 상태여서 과연 누가 승리할까요?
도널드 트럼프
1946년 뉴욕주 뉴욕시에서 출생한 도널드 트럼프(Donald Trump)는 사업가이자 방송인이자 미국의 제45대 대통령(2017-2021)입니다. '미국 우선주의' 정책으로 유명한 그는 규제 완화, 감세, 보호주의 무역 조치를 강조했습니다.
공화당원인 트럼프는 미국 경제, 국경 안보, 군사력, 에너지 독립 강화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그의 대통령 임기는 무역 협정 재협상, 보수적인 판사 임명 등 국내 및 국제 정책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트럼프의 접근 방식은 양극화되어 왔지만, 그는 자신의 아웃사이더 지위와 국가 주권 및 경제 성장에 대한 초점에 대한 기반 사이에서 강력한 지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법과 질서, 이민 개혁, 정부 영향력 축소를 강조하며 미대선 후보로 나섰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후보에 대한 더 세부적인 활동은 아래 버튼 통해서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해 보세요.
카멀라 해리스
1964년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출생한 카말라 해리스는 미국 부통령이자 법과 정치에 대한 배경 지식을 갖춘 민주당 지도자입니다. 최초의 여성, 흑인, 남아시아 부통령이 되기 전에 그녀는 캘리포니아주에서 미국 상원의원과 주 법무장관을 역임했습니다.
사회 정의, 의료 개혁 및 기후 행동에 대한 옹호론자로 잘 알려진 Harris는 경력 전반에 걸쳐 민권 및 형사 사법 개혁을 강력히 지지해 왔습니다. 그녀는 여성의 권리, 이민 개혁, 교육 및 의료 접근성 확대에 중점을 둔 활동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해리스는 불평등을 해소하고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통해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진보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미국 정치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카멀라 해리스 후보에 대한 더 세부적인 활동은 아래 버튼 통해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해 보세요.
트럼프 vs 해리스 공약 분석
미국 대선 양당 후보의 반도체, 전기차, 관세, 법인세, 북한 핵 분야에 대해 공약 분석표입니다.
| 해리스 | 공약 분야 | 트럼프 |
| 바이든 CHIPS 정책 계승 "바이든-해리스 행정부, 3950억 달러 기업 투자 유치" GHIPS 성과 강조 |
반도체 | 바이든이 협력/투자유치 대상으로 삼은 TSMC에 "미국 반도체 산업 훔쳐갔다: 반감 표출 바이든보다 배타적인 미국 반도체 육성책 내놓을 듯 |
| 상원의원 시절 "내연기관 차량 판매 금지" 법안 발의 해리스 캠프 "전기차만 판매 가능하게 하자는 것 아니다" 선회 |
전기차 | "취임 첫날 전기차 정책 끝장낼 것이다" IRA 보조금 폐지 시사 일론 머스크 지지 후 "전기차에 반대하는 것 아니다" 미묘한 입장 변화 |
| 철강/ 알루미늄 등 중국 덤핑 품목 핀셋 관세 예상 |
관세 | "모든 품목 관세 최대 20% 인상, 중국산은 60%까지 인상" |
| "근로자 주머니에 돈 돌려줄 것" 법인세 28% 인상 |
법인세 | 법인세 15%로 대폭 감세 추진 |
| 명목상 한반도 비핵화 기조 유지, 억지력 행사하는 실용적 전략 예상 |
북한 핵 | 트럼프 참모 출신 인사들 "재집권 시 북핵 용인 가능성"경고 |
각 양당의 정책은 경제, 외교, 환경, 복지, 이민, 총기규제 등 지지하는 분야의 차이가 있습니다. 대선 결과에 따라 정책 변화에 영향을 받는 산업 및 기업들이 존재하며 대선 승리하는 후보의 경제, 외교, 규제 정책에 따라 특정 섹터나 기업의 주가가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아래 버튼 통해서 각 양당의 승리 결과에 따른 수혜주를 확인해 보세요.
미국 대선 날짜는 2024년 11월 5일입니다. 11월 5일이면 미국의 47대 대통령이 결정됩니다. 2025년 1월 20일 47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있습니다. 미대선의 선거 결과에 따라 글로벌 경제의 흐름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현재 두 후보간의 박빙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누가 승자가 될지 정말 예측하기 힘든데요. 그래서 투자는 신중하게 분산 투자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